제안하는 글 쓰기, 문제 상황부터 까닭까지
📌 한눈에 요약
- 제안하는 글은 문제 상황·제안·까닭 세 가지로 이뤄져요
- 무엇을 하자고 분명히 말해요
- 왜 그래야 하는지 까닭을 꼭 붙여요
학교나 우리 동네에서 "이건 좀 불편한데?" 하고 느낀 적이 있나요? 그런 불편한 점을 좋게 바꾸고 싶을 때 쓰는 글이 바로 제안하는 글이에요. 오늘은 이 글을 어떻게 쓰는지 하나씩 배워 봅시다. 😊
개념/원리
제안이란 어떤 문제를 해결하려고 내는 의견이에요. 그리고 제안하는 글은 그 의견을 다른 사람에게 잘 전하려고 쓰는 글이지요.
제안하는 글에는 세 가지가 꼭 들어가요.
- 문제 상황: 지금 무엇이 불편하거나 잘못되어 있는지 밝혀요.
- 제안하는 내용: 그 문제를 풀기 위해 무엇을 하자고 말해요.
- 제안하는 까닭: 왜 그렇게 하면 좋은지 근거를 들어요.
한 가지 기억할 점이 있어요. 제안은 "이렇게 해!" 하고 시키는 명령이 아니에요. 까닭을 갖춰서 "이렇게 하면 좋겠어요" 하고 부드럽게 권하는 의견이랍니다.
예시로 익히기
학교 화단을 예로 들어 볼게요.
- 문제 상황: 요즘 학교 화단에 과자 봉지와 휴지가 자주 버려져 있습니다.
- 제안하는 내용: 화단 옆에 쓰레기통을 놓으면 좋겠습니다.
- 제안하는 까닭: 가까운 곳에 쓰레기통이 있으면 학생들이 쓰레기를 아무 데나 버리지 않고, 화단도 깨끗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세 문장이 모여 하나의 제안하는 글이 되었지요?
제안하는 내용을 말할 때는 이런 표현을 쓰면 좋아요.
- "화단 옆에 쓰레기통을 놓으면 좋겠습니다."
- "우리 다 함께 화단을 깨끗이 지킵시다."
흔한 실수
- 까닭 없이 제안만 하기: "쓰레기통을 놓읍시다."라고만 하면 왜 그래야 하는지 알 수 없어요. 까닭을 꼭 붙여요.
- 문제 상황을 안 밝히기: 무엇이 불편한지 말하지 않으면 읽는 사람이 이해하기 어려워요. 먼저 상황을 알려 줘요.
- 감정만 쓰기: "너무 지저분해서 속상해요."라고만 하면 해결책이 없어요. 감정 대신 "어떻게 하자"는 제안을 담아요.
마무리
제안하는 글은 불편한 점을 좋게 바꾸는 힘이 있어요. 문제 상황, 제안, 까닭 세 가지만 기억하면 여러분도 멋진 제안하는 글을 쓸 수 있답니다. 우리 주변에서 바꾸고 싶은 일을 하나 찾아 오늘 배운 대로 써 보세요! 👍
📘 이 글은 초등 학습·생활 참고용 정리입니다. 교육과정·평가 방식은 학교·지역·연도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자세한 건 담임 선생님·학교 안내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