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년별 학습 길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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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20 · 🕐 2분 읽기

고체와 액체, 어떻게 달라요?

학생용3학년과학
📌 한눈에 요약
  • 고체는 모양과 크기가 정해져 있어요
  • 액체는 모양은 바뀌지만 담는 그릇에 따라 모양이 달라져요
  • 고체와 액체는 흘러내리는지, 모양이 고정되어 있는지로 구분해요
📑 목차
  1. 개념/원리
  2. 예시로 익히기
  3. 흔한 실수
  4. 마무리

책상 위에 놓여 있는 지우개, 마시는 물, 공책... 우리 주변의 모든 것들이 다 같은 걸까요? 아니에요! 오늘은 물질이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함께 살펴봐요.

개념/원리

우리 주변의 물질은 크게 고체와 액체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어요.

고체란 모양과 크기가 정해져 있는 물질이에요. 고체는 어디에 두든 같은 모양과 크기를 유지해요.

  • 책: 책장에 놓아도, 책상 위에 놓아도, 가방에 넣어도 책의 모양과 크기는 변하지 않아요.
  • 연필: 집에서 쓸 때나, 학교에서 쓸 때나, 친구 가방에 들어가도 연필은 여전히 연필이에요.
  • 책상, 돌멩이, 지우개: 이것들도 모두 고체예요.

액체란 모양은 바뀌지만 담는 그릇에 따라 그 모양이 달라지는 물질이에요. 액체는 그릇에 따라 흘러 내려가며, 어떤 모양이든 담을 수 있어요.

  • 물: 컵에 부으면 둥그런 모양, 자 모양의 그릇에 부으면 길쭉한 모양이 돼요. 하지만 물의 양(양)은 항상 같아요.
  • 우유, 주스, 음료수: 이것들도 모두 액체예요. 어느 컵에 부어도 그 컵의 모양으로 흘러내려가요.

고체와 액체를 구분하는 방법

가장 쉬운 방법은 이것들이에요:

  1. 흘러내릴 수 있는가? → 흘러내리면 액체, 흘러내리지 않으면 고체
  2. 담는 그릇에 따라 모양이 바뀌는가? → 모양이 바뀌면 액체, 바뀌지 않으면 고체
  3. 들었을 때 같은 모양으로 있는가? → 같은 모양이면 고체, 손가락 사이로 흘러내리면 액체

예시로 익히기

우리 집 냉장고를 열어 봐요!

예시 1 — 우유와 치즈 우유는 액체예요. 그릇에 부으면 그릇의 모양이 돼요. 하지만 같은 우유로 만든 치즈는 고체예요. 치즈는 어느 그릇에 담든 치즈의 모양은 변하지 않아요.

예시 2 — 주스를 여러 그릇에 담기 오렌지 주스를 술잔에 부으면 술잔 모양, 물병에 부으면 물병 모양이 돼요. 하지만 주스의 양은 같아요. 이것이 액체의 특징이에요.

예시 3 — 책을 여러 곳에 놓기 책을 침대에 놓아도, 책상에 놓아도, 가방에 넣어도 책은 항상 책의 모양이에요. 책이 담겨 있는 것의 모양으로 바뀌지 않지요. 이것이 고체의 특징이에요.

예시 4 — 모래와 설탕 vs. 액체 "모래는 액체인가?" 아니에요! 모래는 고체 입자들의 모임이에요. 모래는 흘러내릴 수 있지만, 그릇에 모래를 담아도 모래 입자 하나하나는 여전히 고체 모양을 유지하고 있어요. 마찬가지로 설탕도 고체 입자들의 모임이고 액체가 아니에요.

예시 5 — 손으로 만져봐요 연필(고체)을 잡으면 딱딱하고, 물(액체)을 잡으려고 하면 손가락 사이로 흘러내려요. 이 차이를 직접 느껴보면 쉽게 구분할 수 있어요.

흔한 실수

  • "모든 액체는 물처럼 투명하다" → 아니에요. 우유, 주스, 된장도 액체예요. 액체는 투명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
  • "모래는 액체다" → 아니에요. 모래는 모래 알갱이들이 모여 있는 것이고, 각 알갱이는 고체예요. 모래는 흘러내릴 수 있지만 액체가 아니에요.
  • "고체는 절대 모양이 바뀌지 않는다" → 거의 맞지만, 매우 큰 힘을 받으면 고체도 약간 변형될 수 있어요. 하지만 보통 생활에서는 고체의 모양은 변하지 않아요. 3학년 과학에서는 "고체는 모양이 정해져 있다"고 생각하면 돼요.

마무리

고체와 액체의 차이는 생각보다 간단해요. 그릇에 담으면 모양이 바뀌고 흘러내리면 액체, 같은 모양을 유지하면 고체예요. 오늘부터 우리 집의 물건들을 살펴보며 "이건 고체일까, 액체일까?" 하고 물어보면서 재미있게 배워 봐요!

📘 이 글은 초등 학습·생활 참고용 정리입니다. 교육과정·평가 방식은 학교·지역·연도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자세한 건 담임 선생님·학교 안내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