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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18 · 🕐 2분 읽기

도형의 이동: 밀기·뒤집기·돌리기 한 번에 정리

학생용4학년수학
📌 한눈에 요약
  • 밀기는 위치만 바뀌고 모양·방향은 그대로
  • 뒤집기는 거울처럼 방향이 반대로 바뀜
  • 돌리기는 한 점을 기준으로 90°·180°·270° 회전
📑 목차
  1. 개념/원리
  2. 예시로 익히기
  3. 흔한 실수

종이에 그린 도형을 옮기는 방법에는 세 가지가 있어요. 바로 밀기, 뒤집기, 돌리기예요. 이름은 비슷하지만 "무엇이 변하는지"가 서로 달라요. 이 차이만 정확히 알면 헷갈릴 일이 없답니다.

개념/원리

밀기(평행이동) 는 도형을 위·아래·왼쪽·오른쪽으로 쭉 미는 거예요. 위치만 바뀌고 모양, 크기, 방향은 그대로예요. 스티커를 떼지 않고 책상 위에서 슥 밀었다고 생각하면 돼요.

뒤집기(대칭) 는 거울에 비친 모습처럼 방향이 반대로 바뀌는 거예요. 좌우로 뒤집으면 왼쪽·오른쪽이, 위아래로 뒤집으면 위·아래가 바뀌어요. 모양과 크기는 그대로지만 방향이 반전된다는 점이 핵심이에요.

돌리기(회전) 는 한 점을 기준으로 도형을 빙 돌리는 거예요. 시계 방향으로 90°, 180°, 270°처럼 돌린 만큼 도형이 기울어져요. 위치와 방향이 함께 바뀌지만 모양과 크기는 변하지 않아요.

예시로 익히기

자음 ㄱ 으로 볼게요. 그대로 오른쪽으로 옮기면 여전히 ㄱ 모양이면 밀기예요. 좌우로 뒤집으면 획이 반대로 꺾여 거울에 비친 ㄱ이 돼요. 이게 뒤집기예요. 한 점을 기준으로 시계 방향 90° 돌리면 ㄱ이 옆으로 누운 모양이 돼요. 돌린 각도만큼 방향이 달라지죠.

숫자 6 도 좋은 예예요. 6을 180° 돌리면 9처럼 보여요. 하지만 6을 좌우로 뒤집으면 9가 아니라 6이 거울에 비친 모양이 돼요. 같은 6이라도 뒤집기와 돌리기의 결과가 다르다는 걸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요.

모음 ㅏ 를 좌우로 뒤집으면 짧은 획이 왼쪽으로 붙어 ㅓ와 비슷해 보여요. 위아래로 뒤집으면 획의 위치가 또 달라지고요. 방향을 바꾸는 방법에 따라 모습이 어떻게 변하는지 직접 그려 보면 확실히 이해돼요.

흔한 실수

가장 많이 헷갈리는 건 뒤집기와 돌리기예요. 둘 다 모습이 달라져서 비슷해 보이지만, 뒤집기는 거울상이라 방향이 "반대"로 뒤집히고, 돌리기는 방향이 "돌아간" 것뿐이라 거울상이 아니에요. 또 밀기는 방향이 절대 안 바뀌는데, 살짝 기울여 그리고서 밀기라고 착각하기 쉬워요. 헷갈릴 땐 종이를 실제로 밀거나, 뒤집거나, 돌려 보면 금방 답이 나와요.

처음엔 세 가지가 뒤죽박죽 섞여 보여도 괜찮아요. 손으로 직접 옮겨 보면서 "무엇이 변하고 무엇이 그대로인지"를 하나씩 확인하다 보면 어느새 척 보고 구분하게 될 거예요. 오늘 배운 걸로 주변 글자와 도형을 이리저리 옮겨 보세요!

📘 이 글은 초등 학습·생활 참고용 정리입니다. 교육과정·평가 방식은 학교·지역·연도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자세한 건 담임 선생님·학교 안내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