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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16 · 🕐 2분 읽기

물질의 상태: 고체·액체·기체 한눈에 알기

학생용3학년과학
📌 한눈에 요약
  • 고체는 그릇이 바뀌어도 모양과 크기가 그대로예요
  • 액체는 그릇에 따라 모양은 변하지만 양은 그대로예요
  • 기체는 눈에 잘 안 보이지만 공간을 가득 채워요
📑 목차
  1. 개념/원리
  2. 예시로 익히기
  3. 흔한 실수

안녕! 주위를 한번 둘러볼래? 딱딱한 책상, 컵에 담긴 물, 그리고 우리가 숨 쉴 때 들어오는 공기까지, 세상에는 정말 많은 것들이 있어. 그런데 이 물체들을 성질에 따라 크게 세 무리로 나눌 수 있어. 바로 고체, 액체, 기체야. 오늘은 이 셋이 어떻게 다른지 직접 관찰하는 것처럼 알아보자.

개념/원리

고체는 손으로 잡을 수 있는 딱딱한 물체야. 담는 그릇을 바꿔도 모양과 크기(부피)가 변하지 않아. 나무토막을 큰 상자에 넣든 작은 접시에 올리든, 나무토막의 모양과 크기는 그대로지. 돌, 가위, 지우개, 얼음도 모두 고체야.

액체는 흐르는 성질이 있어서 손으로 콕 집어 잡기가 어려워. 담는 그릇에 따라 모양은 변하지만, 양(부피)은 변하지 않아. 물을 둥근 컵에 담으면 둥근 모양, 네모난 그릇에 담으면 네모난 모양이 되지만, 물의 양 자체는 늘거나 줄지 않아. 주스, 우유, 식용유도 액체야.

기체는 눈에 잘 보이지 않지만 분명히 있어. 담는 그릇을 가득 채우고, 정해진 모양이 없이 빈 공간을 모두 채워. 우리 주변의 공기가 대표적인 기체야. 풍선 속에 든 것도 공기, 즉 기체지.

기체가 정말 있는지 궁금하다면 이렇게 관찰해 봐. 풍선을 불면 풍선이 빵빵하게 부풀어 모양과 크기가 생기지? 그 안을 채운 게 바로 공기야. 또 물속에서 빈 컵을 거꾸로 넣었다가 기울이면 보글보글 공기방울이 올라와. 부채질을 하면 바람이 느껴지는데, 이건 공기가 움직이는 거야. 이렇게 기체도 공간을 차지하고 있단다.

예시로 익히기

여러 물체를 고체, 액체, 기체로 나눠 보자.

  • 연필: 모양과 크기가 그대로 → 고체
  • 돌: 그릇을 바꿔도 그대로 → 고체
  • 물: 그릇에 따라 모양이 변하고 흐름 → 액체
  • 우유: 컵에 담으면 컵 모양 → 액체
  • 풍선 속 공기: 눈에 안 보이지만 풍선을 채움 → 기체

이번엔 액체를 직접 관찰해 볼까? 둥근 컵에 물을 담고, 그 물을 그대로 네모난 그릇으로 옮겨 담아 봐. 모양은 둥근 모양에서 네모난 모양으로 바뀌지만, 물의 양은 똑같아. 다시 원래 컵에 부어도 물은 그대로야. 이렇게 액체는 모양만 바뀌고 양은 그대로 유지된다는 걸 알 수 있어.

흔한 실수

"눈에 안 보이니까 기체는 없는 거 아니야?" 아니야! 공기는 눈에 잘 안 보여도 분명히 있어. 부풀린 풍선, 물속의 공기방울, 부채질할 때 느껴지는 바람이 그 증거야. 기체는 공간을 차지하고 있어.

"액체는 모양이 변하니까 양도 변하는 거 아니야?" 모양이 바뀌어도 양은 그대로야. 물을 다른 그릇에 옮겨 담아도 물의 양은 늘거나 줄지 않아.

"설탕이나 모래는 흐르니까 액체 아니야?" 가루는 액체처럼 보이지만 사실 액체가 아니야. 설탕이나 모래는 아주 작은 알갱이 하나하나가 딱딱한 고체거든. 알갱이가 작고 많아서 흐르는 것처럼 보일 뿐이야. 돋보기로 자세히 보면 작은 알갱이들이 보인단다.

우리 주변의 물체는 이렇게 고체, 액체, 기체로 나눌 수 있어. 오늘 배운 걸 떠올리면서 집에 있는 물건을 하나씩 관찰해 봐. "이건 그릇을 바꿔도 모양이 그대로일까?", "이건 흐를까?", "이건 눈에 안 보이지만 공간을 채우고 있을까?" 이렇게 질문하다 보면 어느새 너도 멋진 과학자가 되어 있을 거야!

📘 이 글은 초등 학습·생활 참고용 정리입니다. 교육과정·평가 방식은 학교·지역·연도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자세한 건 담임 선생님·학교 안내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