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염기, 지시약으로 척척 나누기!
- 산성=푸른 리트머스를 붉게
- 염기성=붉은 리트머스를 푸르게
- 페놀프탈레인은 염기성에서만 붉게
식초, 사이다, 비눗물… 우리 주변엔 정말 많은 용액이 있어. 그런데 이걸 눈으로만 봐서는 어떤 성질인지 알기 어렵지? 오늘은 '지시약'을 이용해서 용액을 산성과 염기성으로 나누는 방법을 배워 보자!
개념/원리
우리 주변의 여러 용액은 크게 산성 용액과 염기성 용액으로 나눌 수 있어.
이때 도와주는 것이 바로 지시약이야. 지시약은 용액의 성질에 따라 색이 변하는 물질이라서, 색깔을 보면 산성인지 염기성인지 알 수 있어.
리트머스 종이로 확인하는 방법을 정확히 기억하자.
- 산성 용액: 푸른색 리트머스 종이를 붉은색으로 변하게 해.
- 염기성 용액: 붉은색 리트머스 종이를 푸른색으로 변하게 해.
페놀프탈레인 용액으로도 확인할 수 있어.
- 산성·중성 용액: 색이 변하지 않아.
- 염기성 용액: 붉은색으로 변해.
우리 주변의 용액을 예로 들면 이렇게 나눌 수 있어.
- 산성 용액: 식초, 레몬즙, 사이다, 묽은 염산
- 염기성 용액: 비눗물, 유리 세정제, 묽은 수산화 나트륨 용액, 제빵 소다를 녹인 물
예시로 익히기
말로만 들으면 헷갈리니까 실제 예로 확인해 보자.
- 식초에 푸른색 리트머스 종이를 담그면? → 붉은색으로 변해! (식초는 산성)
- 비눗물에 페놀프탈레인 용액을 떨어뜨리면? → 붉은색으로 변해! (비눗물은 염기성)
- 레몬즙은 신맛이 나는 산성 용액이야.
- 유리 세정제는 염기성 용액이야.
표로 정리하면 한눈에 보기 좋아.
| 용액 | 성질 | 푸른 리트머스 | 붉은 리트머스 | 페놀프탈레인 | | --- | --- | --- | --- | --- | | 식초 | 산성 | 붉게 변함 | 변화 없음 | 변화 없음 | | 레몬즙 | 산성 | 붉게 변함 | 변화 없음 | 변화 없음 | | 비눗물 | 염기성 | 변화 없음 | 푸르게 변함 | 붉게 변함 | | 유리 세정제 | 염기성 | 변화 없음 | 푸르게 변함 | 붉게 변함 |
색이 변하는 방향을 반대로 쓰지 않도록 조심해!
흔한 실수
- 리트머스 종이 색 변화를 반대로 외우기. → 산성은 '푸른 리트머스를 붉게', 염기성은 '붉은 리트머스를 푸르게'야. '산-푸붉'처럼 순서를 기억해 보자.
- 페놀프탈레인이 산성에서도 붉게 변한다고 착각하기. → 페놀프탈레인은 산성과 중성에서는 색이 변하지 않고(무색), 오직 염기성에서만 붉게 변해.
- 지시약 색깔만 대충 보고 성질을 거꾸로 판단하기. → 어떤 지시약을 썼는지, 원래 무슨 색이었는지 확인하고 판단해야 해.
마무리
실제 산성·염기성 용액 중에는 눈이나 피부에 닿으면 위험할 수 있는 것도 있어. 그래서 이런 실험은 학교에서 선생님과 함께, 보안경 같은 보호 장구를 갖추고 안전하게 관찰하는 거야.
이제 색 변화 방향만 정확히 기억하면 어떤 용액이든 산성인지 염기성인지 자신 있게 구별할 수 있어. 잘하고 있어, 조금만 더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