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팡이·세균·원생생물, 작지만 대단한 생물들
- 균류는 포자로 번식하고 다른 생물에서 양분을 얻어
- 세균은 아주 작아 배율 높은 현미경으로 봐
- 원생생물은 주로 물에 살아
- 이로운 점도 해로운 점도 있어
우리 주변에는 눈에 잘 안 보이는 작은 생물들이 아주 많아. 빵에 핀 곰팡이나 연못 물속에 사는 짚신벌레처럼 말이야. 오늘은 균류, 세균, 원생생물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함께 알아보자!
개념/원리
균류는 곰팡이나 버섯 같은 생물이야. 균류는 식물처럼 스스로 양분을 만들지 못해. 그래서 죽은 생물이나 다른 생물에서 양분을 얻어서 살아가. 균류는 포자로 번식하고, 따뜻하고 축축한 곳을 좋아해. 그래서 눅눅한 여름철 빵이나 과일에 곰팡이가 잘 피는 거야.
세균은 아주 아주 작아서 맨눈으로는 볼 수 없어. 배율이 높은 현미경으로 봐야 관찰할 수 있지. 세균은 공기, 물, 흙, 심지어 우리 몸 등 어디에나 있어. 종류가 아주 많고, 알맞은 환경에서는 짧은 시간에 수가 빠르게 늘어나.
원생생물은 짚신벌레, 해캄, 아메바 같은 생물이야. 대부분 연못이나 도랑 같은 물에서 살고, 생김새가 아주 다양해.
이 작은 생물들은 우리에게 도움을 주기도 해. 된장, 김치, 요구르트를 만드는 발효에 쓰이고, 곰팡이로 약을 만들기도 하고, 오염 물질을 분해하는 데 쓰이기도 해. 이런 걸 첨단 생명 과학이라고 불러. 하지만 음식을 상하게 하거나 질병을 일으켜서 해를 주기도 하지. 그러니까 무조건 좋기만 하거나 나쁘기만 한 게 아니야.
예시로 익히기
- 오래된 빵이나 귤에 핀 곰팡이 → 균류
- 요구르트와 김치 속에 들어 있는 이로운 세균인 유산균 → 세균
- 연못 물을 떠서 보면 보이는 짚신벌레와 해캄 → 원생생물
- 산이나 나무에서 자라는 버섯 → 균류 (식물이 아니야!)
관찰할 때는 도구를 잘 골라야 해. 곰팡이는 크기가 조금 커서 실체현미경(돋보기 렌즈처럼 확대해서 보는 현미경)으로 관찰해. 세균은 훨씬 작아서 배율이 높은 광학현미경으로 봐야 보인단다.
흔한 실수
- 곰팡이와 세균은 무조건 나쁘다고 생각하는 것: 음식을 상하게 하는 것도 있지만, 유산균처럼 이롭게 쓰이는 것도 아주 많아.
- 버섯을 식물이라고 생각하는 것: 버섯은 초록색 잎으로 양분을 만드는 식물이 아니라 균류야.
- 균류, 세균, 원생생물은 각각 특징이 다르니까 헷갈리지 않게 특징을 나눠서 기억하면 좋아.
마무리
작은 생물들이 이렇게 다양하게 살아가고 있다니 신기하지? 주변을 관찰하는 눈을 키우면 과학이 훨씬 재미있어질 거야. 오늘도 잘했어!